Symptom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그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죠. 반찬이 없을 때 귀찮아서 다른 반찬을 하지 않아도 물과 라면만 있으면 굿이죠. 그런데 너무 과한 나트륨이 문제네요. 누구나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지만 과한게 문제죠. 이처럼 나트륨 이외 신장에 나쁜 음식 계속 드시면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할 수 없어 생활의 질이 넘 나빠집니다. 절재해야 할 신장에 나쁜 음식 제한하여 생활의 질을 높여보아요 나트륨, 카륨, 인 은 적당량 드셔야 하고 과일 , 채소 중 일부 야채도 적게 드셔야 하는 음식에 속합니다. 세상에 가장 즐거운 행동 중 하나가 음식을 먹는 즐거움인데 안타깝게도 신장에 좋지 않은 증상이 있으신분은 신장에 나쁜 음식 꼭 적게 드시는 다이어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신장투석..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는 일이 아무런 일이 아닌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일반적으로 3일 이상 배변이 없거나 1주일에 2회 이하인 경우 변비증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 분은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더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섭취한 음식물이 위 와 소장, 대장을 거쳐 직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는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남은 것이 최종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한 게 대변이 되는거죠. 변비 원인이란? 사람의 생활습관이나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 직장에 대변이 뭉쳐있는 경우. 2 대장의 연동 운동 기능이 나쁜 경우 3 부교감 신경의 과민성 대장으로 인한 경우 위와 같이 변비의 원인을 3가지로 분류할 수 ..

사용한 인공눈물을 방치하진 않으신지요? 사용기간이 남아있더라도 개봉 후 24시간 지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 컴퓨터로 일을 많이 처리하는 편이라,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많답니다. 특히 모니터를 집중해서 봐야할 게 있을 경우 눈의 피로가 엄청 빨리 나타나는 것 같네요. 이럴 경우 눈을 자주 깜빡거려야 하는데,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상 닥치면 실천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국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인공눈물입니다. 사용기간이 2020. 4. 2. 엄청 많이 남아 있는 인공눈물은 컴퓨터 옆에 늘 놓여있습니다. 일을 하다 눈 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있을 경우 하나씩 꼭지를 제거하고 인공눈물을 넣습니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 사용하기엔 양이..

잘 담은 개복숭아 효소는 더운 여름날에 얼음 동동 띄워 마시면 시원한게 무더위도 물리치고, 몸에도 좋은 성분을 마시게 되므로 이석이조일겁니다. 개복숭아효소 효능은 기관지와 폐에 좋습니다. 담배를 엄청 피우는 골초분들이 애용하면 좋은 효소지요. 멀리서 얼핏보면 매실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복수아처럼 보입니다. 개복숭아는 표면에 잔털이 많아 맨손으로 만지고 피부를 만지면 엄청 간지럽기도 합니다. 개복숭아의 자람세에 따라 개복숭아 열매가 엄청 큰것도 있습니다. 잘 익은 개복숭아의 맛은 약간 달지만 일반적으론 약간 쓴맛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 개복숭아 수확시기근래에 개복숭아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조금 빨리 야산에 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수확할 수 없을 떄도 있으니 ..

일반적인 고혈압 수치는 수축기와 확장기 140 mmHg/ 90 mmHg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가끔 혈압을 측정하면 항상 156 mmHg 이상이였습니다. 두말할것 없는 고혈압수치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혈압측정기를 보는 순간 혈압이 올라가면 어쩌나 하는 스트레스로 심장이 벌렁벌렁 뛰는게 엄청 심장박동수가 올라가서 그 또한 혈압이 높게 나오는 원인이였습니다. 그럴때 마다 쉽게 고혈압 낮추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만 잠시 할 뿐 그냥 운동조금 하다 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 주위 사람들의 고혈압 , 당뇨병 등 점점 성인병으로 약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솔직히 나도 모르게 겁이나더군요. 더군다나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뇌졸중, 심장마비, 신장투석 등 삶의 질이 낮아지는 상황에 내가 직면할 수 있겠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우연히 병원 검진을 통해 담낭(쓸개즙이 모이 있는 주머니)에 돌(담석)이 있다는 걸 알았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담낭(쓸개)에 돌이 생기는 담석증 예방법에 대한 30대 이전과 40대 이후의 인식차이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0대 이전 세대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것이 분명할겁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분들에게 담낭에 담석이 생겼다면 당장 위험한 일이 벌어지지 않터라도 차후에 담낭에 염증이 생겨 부어올라 주위 다른 장기의 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므로 아주 조심해야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후 쓸개,췌장 , 담도가 막혀 염증이 생겼다면 암이란 단어가 머리를 뻐근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쓸개즙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고 보면 물은 고인것보다 흘러내려가야 아..

근래 들어 안경을 벗고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아 졌네요. 아마도 미세먼지와 지나친 스폰 사용의 결과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발병한게 아닐런지... 운전을 할때는 어쩔수 없이 안경을 쓰고 있지만 장거리 운전을 하고나면 눈이 무겁고 눈더덩이에 통증이 생기기도하고. 그래서 눈이 조금 아플때마다 인터넷으로 눈 운동하는 방법을 검색하여 따라 해보지만 꾸준하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내요. 눈은 다른 장기에 비해 시야를 확보하는 차원에서의 중요도가 더 높은거 같네요. 눈이 아플때마다 약국에 들러 인공눈물을 구입하여 눈에 넣곤하는데. 확실히 인공눈물을 사용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은 확실히 차이나더군요. 매번 겪는 일이지만 눈을 안구건조증으로부터 해방시킬려면 그냥 눈을 혹사 시키지 않는게 제일 일것 같네..

1월4일부터 노모가 편찮아 병원에 입원시키고, 옆에서 병 수발을 하고 있답니다.병원에 입원하신 환자분 중에는 생각외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특히 40대 이상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야겠다는 생각을 새삼스럽게 하게됩니다. 오늘은 토요일인데, 새벽부터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네요.날씨도 추운데, 비까지 내리리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이 듭니다. 병원에서 제대로 잠을 못자는 생활을 몇일 하다보니 피곤해지지 시작하네요.긴병에는 효자가 없다는 말이 그래서 생기는 구나... 싶구. 잠시 쉬면서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고 페북을 보니 페친꼐서 좋은 글을 올렸네요.꼭 만나야 하는 10명의 사람들 이란 글인데, 사람에 대한 내용이네요.10명의 사람 중 난 몇번째 사람일까 함 생각해봅니다..

겨울만 되면 눈이 온다고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고, 추워서 여름이 좋다는 사람도 있지요. 전 난방비와 기타 비용이 많이 필요한 겨울은 그닥.. ㅠㅠ 하지만 겨울 스포츠, 특히 스키를 즐기시는분들은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을 1년 내내 기다리고 있을 겁내다. 겨울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간에 항상 다가오는 겨울, 저는 평소 텃밭에 관수한 물 펌프가 동파되지 않게,보온재를 덮어주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랍니다. 제가 했던 겨울철 물 펌프 동파방지 보온재 덮어주는 방법 함 살펴보세요~~ 항상 첫 추위에 물 펌프 임펠러 커버가 깨졌는데,이번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넘어 갔습니다. 사실, 첫 추위가 몰려온다는 뉴스를 듣고 바로 보온재를 덮어 줬거든요. 전에는 전기열선을 감아 놓기만 하고, 보온재를 덮어주지 않아 부품이 깨지..

이제것 마트에 장을 보러가면 과일코너에 항상 보이는 제주감귤. 감귤은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아 꼭 먹어줘야 하는 과일이죠. 애용하는 마트에 가면 야채 코너 바로전에 제주감귤이 진열되어 있는데, 지나가면서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 그냥 입맛만 다시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이웃 할머니에게 감귤과 바나나를 얻었네요.사실 올해 처음 감귤을 먹어봤네요. 껍질을 벗기고 입에 넣으면 알맹이가 톡터지면서 입안가득 약간 신맛이 감돌고조금 더 씹으면 단맛이 올라오는게, 이 맛이 감귤을 사먹는 재미겠죠. 제주감귤 효능은 비타민 C 가 다른 과일에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아 감기예방과, 피부에 좋지요. 특히 감귤껍질을 벗기면 나오는 하얀 띠는 혈관질환으로 발병할 수 있는 질환개선에 도움된다니얼마나..